수련에 도움되는 것 또한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1. 수련 횟수에 도움되는 것

2. 수련치 자체에 도움되는 것


2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일단은 이 부분부터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수련 횟수에 도움이 되는 경우 직관적으로 아실 수 있듯이 말 그대로 횟수에 도움을 주는 것 입니다.

수련에 해당하는 항목의 행동을 한 번 했을때 가령 2배로 오르게 해줍니다.

또한 중첩되는 것들이 여러개 있는데 이 경우 2배로 해주는게 2번 적용된다면 한번의 행동으로 4번의 수련치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가령 위 스샷은 스매시 F랭때의 수련치인데요.

기본적으로 스매시로 몬스터를 크리티컬 히트로 성공시킬 경우 저 항목은 (1/10)이 되고 저는 수련치 +5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즉 수련 횟수에 도움되는 것을 적용하여, 수련횟수가 4배로 적용되는 경우 저 항목은 한번의 행동으로 (4/10)이 되며

수련치를 +20을 얻게 됩니다.


수련치 자체에 도움되는 것은



위 스샷에 빨간 칸으로 쳐둔 부분자체를 올려줍니다. 즉 수련 횟수에는 변함이 없으나 +5 부분을 +7로 바꿔준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한번의 행동을 해서 (1/10)이 되는 부분은 같지만 +5의 수련치를 얻을 것을 +7의 수련치를 얻게끔 해준다는 것 입니다.


두 부분 모두 수련에 매우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수련 항목은 항목마다 개별적인 난이도가 다릅니다.


그래서 수련치 자체에 도움주는 경우가 훨씬 도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이 어떤 스킬을 올리고

어떤 항목을 채워야하는지를 구분하셔서 이 글을 참고하셔서 수련을 하신다면 큰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가령 예를들어 위 스샷에서 스매시의 크리티컬 히트 성공 부분이 없다고 쳤을때


<예시1> 수련치 자체에 도움되는 것이없고 수련횟수에 도움되는 것을 4배로 적용받고 있음.

<예시2> 수련치 자체에 2배를 적용받고 수련횟수에 도움되는 것은 2배로 적용받고 있음.


두 가지의 경우 배수 자체는 똑같이 4배입니다. 하지만 수련난이도 자체는 <예시1> 이 훨씬 더 힘듭니다.

<예시1> 의 경우 수련횟수는 4배이기 때문에 스매시로 마지막 일격은 2번만 수련하면 됩니다.

하지만 마지막 일격만으로는 +40밖에 얻을 수 없기때문에 추가적으로 +60의 수련치를 성공시킨다로 올려야하는데요.

+4씩 15회를 더 스매시 스킬을 사용해야 하겠네요. (마지막 일격하면서 성공도 같이오르긴 하지만 논외로 쳤을때)


<예시2> 의 경우는 수련횟수는 2배이기 때문에 스매시로 마지막 일격은 3번을 수련해야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일격으로 무려 +80의 수련치를 얻기때문에 스킬을 성공시키는 것은 +2씩 10회를 하게 되면 되네요.

17회와 13회 차이므로 4회를 더 적게 하고도 랭크업이 가능하게 됩니다.


워낙 올리기 쉬운 스킬의 랭크에서 비교해서 체감이 적게 되시겠지만.. 이게 나중에 수련치 수천회 붙은걸로 가게 되시면 체감은

어마어마하게 커지게 됩니다.


하지만 다다익선이라도 두 부분 모두 적용하실 수 있다면 둘 다 겸해서 하시는게 제일 이득이 됩니다.



<연관글>

[마비노기] 스킬 수련을 하기위한 모든 배수 총정리

 


이상 마무리하며 오늘도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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