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라는 게임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상당한 주관적인 생각이 곁들어 있습니다.
흔히들 장난스럽게(?) 이야기하는 오덕 게임 '마비노기'는 2004년 6월 22일에 정식으로 오픈된
MMORPG 게임입니다.
여기서 상식 하나
MMORPG는 대규모 다중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의 줄임말이다.
게임 속 등장인물의 역할을 수행하는 형식의 게임인 RPG(롤 플레잉 게임)의 일종으로, 온라인으로 연결된 여러 플레이어가 같은 공간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말한다
마비노기는 데브캣 스튜디오 라는 회사에서 개발을 하였으며 데브캣이 운영하다가 중간에 넥슨사로 운영이 넘어갔습니다.
기본적으로 매우 높은 자유도를 표방하며 '에린 라이프' 즉 또하나의 삶을 게임속에서 즐길 수 있었고 그렇게
대표적인 채팅게임(?)으로 자리잡아서 시작되었습니다.
모닥불 하나 펴두고 시간지나는줄 모르게 수다떨다가 나과장(나오)가 잡아가기전에 던전에 1골드를 던져두고
들어가서 계속 대화하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처음 나왔을당시 1일 무료 2시간플레이였고 그 이상 하려면 유료 결제를 해야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던전에 들어가면 던전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데브캣 이였죠.
(당시는 잡아간다고 난리쳣지만.. 무서운 일수형님 나과장..)
당시 필자는 해볼만한 게임을 검색해보다가 다양한의상이 존재하고 꽤나 혁신적이고 충격적인
마비노기 모습에 반해 발을 넣었다가 지금은 그 일부가 되어버렸네요. 무료 14년이란 시간이 넘게
접었다 플레이했다 하면서 말이죠..(연어겜이라고도 부릅니다)
정때문에라도 접질 못하겠어요.
필자가 너무 옛날 이야기를 하면서 소개해버렸네요.
현재의 마비노기는 긴 시간동안 같은게임이 맞아? 싶을정도로 많이 변했습니다.
새로 유입되는 뉴비에 대해 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여러가지 시스템적인 부분이 제대로 자리잡고 있어 예전에 격던 그 막막함은 사라져버린지
오래입니다.
물론 다양한 현질 유도 또한 존재합니다만 선택사항이니까요. (데헿★)
앞으로도 종종 마비노기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추억팔이겸..
마비노기에 대한 이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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